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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_개념책
(상품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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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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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목은 크게 보아도
정치, 경제, 사회문화, 지리, 역사 등등
매우 다양하다.
그런 까닭에 따로 분류하지 않고
한 권에 모든 분야를 다룬 책들이 많은데,
여기에 선정된 책을 소개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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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역사
그동안에는 [한국사/세계사]로 나누어
'한반도'와 '그 밖'을 탐구하기에 그쳤고,
'한반도'와 '서양과 동양'으로 분화하기에 이르렀지만,
이제는 '한국을 중심에 둔 역사'로 확대개편해야 하는 시대다.
바야흐로 '한국, 그 중심으로 본 세계사'로 펼쳐질
미래 세대에게 걸맞는 역사책이 출범해야할 시기란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왕에 출간된 역사책'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국 중심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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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그런 직업이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저 맹목적으로 '국영수 중심'으로 열공할 따름이다.
정작 왜 '국영수 중심'으로 학업을 해야하는지도 모른 채 말이다.
그렇다면 '직업'에는 무엇이 있는지부터 가르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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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주제화한다.
오직 내 믿음만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믿음이 궁금해서
난 이 모든 것이 궁금해서
'믿음'에 대해 읽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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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만큼 흥미진진한 책도 없다.
다만 철학자들이 자신의 '생각의 흐름'을
쉽게 풀어놓지 않는 불친절함 때문에
읽기 힘들 뿐이다.
그런 불친절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론
'다른 사람이 먼저 읽고 풀어 놓은 철학책'을
읽으면 좀더 수월하다.
그들이 각자 풀어놓은 해석과
간접적인 '대화'를 나누는 재미도 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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