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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캔드 독서캠페인-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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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루 15분 책읽어주기의 힘

    글쓴이
    짐 트렐리즈 저
    출판사
    북라인
    평균
    별점 4(106)
    가격
    10,80010%
    아이들을 위해 책 읽어주기는 뱃속에 있을때 부터 시작되었고 지금도 주위에 임신한 친구나 어린 아이가 있는 이웃이 있으면 책을 많이 읽어주어야 함을 강조한다.하지만 한번씩 어떻게 읽어주어야하며 언제까지 읽어주어야 하는가? 또 내가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의 방법이 올바른가를 고민할때 친구의 권유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읽으면서 내가 아이들을 위해 매일 책읽기를 해주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으며 특히 공감되는 글귀가 있었는데 " 책 읽기는 아이가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더라고 꼭 필요한 것이다.아이들은 자신이 잘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듣게되면 모르던 사실도 더 잘 알게 되고 읽고 난 뒤 아이들과 느낌이나 생각을 얘기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라는 부분이다..아이들이 책을 잘 읽는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옆에서 읽어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은 책인듯 하다.하루 15분.. 매일 실천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이 책을 읽게 되면 마음이 달라질것이다.이 책을 권해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2. 인생이 묻는다 내가 답한다

    글쓴이
    양순자 저
    출판사
    열음사
    평균
    별점 4(10)
    가격
    9,00010%
    읽으면서 이 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요즘 온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강호순 같은 살인범,사기꾼 들의 맘을 돌려주고 교화시키는 일이 마음이 있다고 했어 다 되는것은 아닐텐데....엄마보다도 더 엄마같은 양순자어머니야 말로 이 세상에 없으면 안되는 존재일 것이다.아마 강호순도 이 어머니를 만났으면 끔찍한 살인은 저지르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양순자 어머니!!!! 세상 살아가기 더 험악해 지는 이 세상....특히 여자들이 살아가기 힘든 세상..어머니같은 분이 더 많이 나와 교도소가는 분들이 줄어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3. 마음을 여는 일곱 가지 주문

    글쓴이
    양광모 저
    출판사
    갈매나무
    평균
    별점 4(12)
    가격
    9,90010%
    2007년 "청소부 밥"아저씨가 있었다며 2009년은 "알리바바"가 있다.2009년을 장식할 알리바바의 일곱가지주문을 통해 아직 닫혀있던 당신들의 마음도 열 수 있을 것이리라 믿는다. 회사생활에서 부하직원과 아내와의 갈등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주인공은 알리바바의 도움으로 해결책을 찾아간다.일주일에 걸쳐 마음의 문을 여는 일곱가지 주문을 배우는데...우선 그 일곱가지 주문을 간략하게 적어보겠다. 1.관심 2.신호 3.호의 4.공감 5.주문 6.초대 7.보호 이 일곱가지 주문을 통해 상대방의 맘을 알기위해서는 내 맘의 문도 열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예전엔 나를 먼저 보여주기 보다는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 가져주길 바랬다고 해야할까...그러면서 내 속마음을 몰라주는 남편이고 주위 친구들이 너무나 미웠고 싸움도 많았는데...사람의 맘을 움직이게 하는것은 내가 먼저 보여줘야 한다는 사실...상대방을 믿어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그래서 이젠 어느 누구와의 갈등이 생기더라고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알리바바를 통해 찾은듯 해 기쁘다.그리고 무엇보다 일곱번째 주문인 보호(닫혀라 참깨!)는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상대방의 맘에 가까이 다가가기도 어렵지만 그보다 더 지키기 어려운 것은 닫혀라 참깨가 아닐까? 이 닫혀라 참깨로 인해 알리바바는 동굴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고 행복하게 살았던 것이리라.
  4. [예스리커버] 달콤한 나의 도시

    글쓴이
    정이현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평균
    별점 3(303)
    가격
    10,80010%
    나랑 나이대가 같은 주인공들..하지만 난 결혼을 했고 주인공들은 아가씨들의 모습때문에 공감대가 덜 같던 작품인것 같다.하지만 내가 결혼을 하기전 남편과의 갈등이나 부모님과의 갈등...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렵게 느꼈던 점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했던 책이다.옛기억을 새록새록 들춰주었던 책이다.다른 소설처럼 끝이 해피앤딩이 아니라 조금은 서운한 느낌이 있었지만 마무리는 독자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상상하게끔 만든 책인듯하다.어떠한 삶이 좋은삶이라 규정지을수는 없지만...각자의 만족하는 삶이라면 좋은삶이 아닐까....달콤한 내음 풋풋하게 풍기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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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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