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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아이들운 어떤 그림책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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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덟 살, 혼자 떠나는 여행

    글쓴이
    우 니엔쩐 글/관 위에수 그림/심봉희 역
    출판사
    베틀북
    평균
    별점 4(3)
    가격
    9,45010%
    (초등저)여덟살 소년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난생 처음 먼길을 떠나며 벌어지는 인상적인 이야기, 마치 순박한 소녀의 마음과 도 같은 엷은 황토색은 잔잔한 이야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세상을 향해 조심스럽고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여덟 살 소년의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세상을 향한 발걸음에 용기를 더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
  2. 꽃의 요정이 춤추는 숲

    글쓴이
    얜 수뉘 글/장 요우란 그림/권상기 역
    출판사
    봄봄출판사
    평균
    별점 5(2)
    가격
    7,92010%
    (유아)아리산에 사는 원주민의 문화와 예로부터 내려오는 그 산에 얽힌 전설을 담은책. 아름다웠던 아리산의 옛모습을 보여주고 현재 직면한 자연파괴의 문제점을 짚어 주어 어린이들에게 자연 사랑 자연보호의 마음을 심어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 또한 독특한 그림들로 책속에 빠져드는 아이들과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책!
  3. 미운 말 싫어, 컹컹!

    글쓴이
    위리팅 저/박지민 역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평균
    별점 4(2)
    가격
    6,75010%
    (유아)매일 불같이 화만내는 아빠와 소리지르는 엄마, 그리고 모든 일에 짜증을 내는 오빠, 이런 가족과 사는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 똑같아 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이 책은 신경질 내는 말, 윽박지르는 말을 받아먹게 된 강아지 컹컹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친구들에게 올바른 언어 습관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 어른들이 어떤 나쁜말을 사용하고 있는지 아이의 입을 통해 얻어 들을 수 있겠다. 반성하자!
  4. 내가 만난 어린 왕자

    글쓴이
    왕지아주 저/김진아 역
    출판사
    예림당
    평균
    별점 0(0)
    가격
    6,75010%
    (초저)언제나 혼자인 별이. 아홉 살 먹은 별이는 책 속에서 만났던 어린왕자를 그리워한다. 어느 날,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본 후 별이는 그 별똥별이 어린왕자라고 믿고 숲으로 달려간다. 길을 잃은 별이는 결국에는 꿈에서 그린 어린왕자를 만나 영원한 친구가 된다. 조금은 외로운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독특한 그림책이다.
  5. 열두띠 동물 이야기

    글쓴이
    라이마 글,그림/박지민 옮김
    출판사
    예림당
    평균
    별점 5(2)
    가격
    8,10010%
    (유아)자신의 나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다 못한 옥황상제가 팔을 걷어붙였다. 옥황상제는 강 건너기 대회를 열어 12등 안에 드는 동물들로 인간 세상의 해를 대표하겠다고 방을 ?s인다. 그 방을 본 동물들은 저마다 1등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아침 일찍 다른 사람보다 먼저 일어나 부지런히 강을 건너는 소,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친구를 물 속에 빠뜨리는 약삭빠른 쥐, 묵묵히 제 할일을 다 끝내고 온 용, 촐싹대지만 힘을 합하여 강을 건너는 양과 원숭이와 닭……. 대만작가를 통해 이런 조금 색다른 열두동물띠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나라면 어떤 형의 동물과 비슷할지를 이야기해 볼 수 있어 좋을책!
  6. 행복한 의자나무

    글쓴이
    량 슈린 저/박지민 역
    출판사
    북뱅크
    평균
    별점 4(10)
    가격
    8,10010%
    (유아)혼자만 알던 나무가 많은 친구들에게 베푸는 예쁜 마음을 갖게 되었지요. 글자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충분히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먼저 아이들에게 제목이 주는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음 책을 읽어 보게 하고 다시 제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면 좋을책!
  7. 악어오리 구지 구지

    글쓴이
    천즈위엔 저
    출판사
    예림당
    평균
    별점 4(20)
    가격
    7,20010%
    (유아)오리 행세를 하면서 사는 어느 아기 악어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 오리처럼 생기지는 않았지만 오리 품에서 자라 악어로 살아갈 수도 없는 악어오리 구지구지는 여느 오리들과 똑같은 생활을 하며 한 마리 오리로 자라난다. 작가 천즈위엔은 외국에 사는 친구들과의 여행 중에서 우연히 영감을 얻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서로 생김새는 다르지만 함께 살아 갈 수 있음을 알게 해 주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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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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