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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orld of Hum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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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ide and Prejudice

    글쓴이
    제인 오스틴 저
    출판사
    Bantam Classics
    평균
    별점 5(4)
    가격
    4,72020%
    시대상황은 전혀 무시하고 남녀 연애사에 대한.. 결혼과 관계, 서로 누가 더 잘났다. 등등.. 달시의 오만함에 대한 엘리자베스의 편견이 나중에 그 진면을 보고 사라지면서 서로 결혼하게 된다는.. 정말 뻔한 얘기. 엘리자베스 자신의 오만함은 어찌할 겁니까.. ㅠ.ㅠ
  2. The Catcher in the Rye

    글쓴이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저
    출판사
    Little Brown and Company
    평균
    별점 4(23)
    가격
    7,70040%
    호밀밭의 파수꾼.. 이란 제목때문에 몇십번이나 읽기를 거부..했던 ..-_- 정말 주인공에 감정이입되서 읽게 됩니다. 여동생 Phoebie인가.. 갑자기 또 이름 생각안나는.. 하여튼 넘 귀엽구, 주인공도 나중엔 여동생 덕분에(?) 제자리에 오게 되는 .. 참 괜찮은 소설이에요. 특이함
  3. The Picture of Dorian Gray

    글쓴이
    오스카 와일드 저
    출판사
    Modern Library
    평균
    별점 5(1)
    가격
    8,82030%
    무섭더군요. 멋진 이면속에 악마같은 모습. Oscar Wilde의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또 하나의 원서의 즐거움에 대한 눈을 뜨게 해주었다는.. ^^
  4. The Good Earth

    글쓴이
    펄 S. 벅 저
    출판사
    Simon & Schuster
    평균
    별점 5(1)
    가격
    7,28020%
    멋있는 책. 결말이 씁쓸하고 여주인공이 외모 때문에 그렇게 힘들게 일해도 기죽고 살아야 되는 면에서 화가 나지만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처음엔 완전 흥미진진 읽게 되는데 나중에 세대가 변해서 며느리들 잘못들어오고 아들들 막되먹게 변하고 그럴땐 좀 느슨해 지는 면도 있어요. 하지만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만큼 정말 감동적으로 잘 썼거든요. 꼭 읽어보세요. 후회없을 겁니당
  5. The Giver 기억 전달자

    글쓴이
    로이스 라우리 저
    출판사
    Laurel Leaf Library
    평균
    별점 4(34)
    가격
    4,70044%
    1984와 같은 발상으로 나온거 같은데 어린아이들을 위한 책이란걸 모르고 샀다는.. ㅠ.ㅠ 단순하긴 하지만 소재면에서 괜찮더군요.. 합리화..
  6. The Joy Luck Club

    글쓴이
    Amy Tan 저
    출판사
    Ivy Books
    평균
    별점 5(3)
    가격
    11,38018%
    미국으로 이민 온 중국인 엄마들의 친목계를 소개하며 시작되는데, 엄마들 각각의 삶과 그런 엄마들을 바라보는 딸들의 삶. 이름과 관계를 적어놓고 읽어야 좀 헛갈리진 않지만 ^^; 너무 너무 재밌어요. 영화가 지루해서 다 못봐가지구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정말 감동의 물결이었어요 강츄 강츄!
  7. The Bonesetter's Daughter

    글쓴이
    Amy Tan 저
    출판사
    Ballantine Books
    평균
    별점 0(0)
    가격
    12,80018%
    엄마의 숨겨진 인생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정체성까지도 알게 되는 내용인데, 엄마의 기구한 운명에 정말 한숨이 나오고 답답하고 첫번째 남편인 그 남자는 진짜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헐.. 넘 감정이입이 된 나머지 분출된 공격성.. ) 정말 빠져드는 내용이이요
  8. The Kitchen God's Wife

    글쓴이
    Amy Tan
    출판사
    Ivy Books
    평균
    별점 0(0)
    가격
    11,38018%
    에이미 탄 소설 중 처음 읽게 된 책인데 읽는 내내 어찌나 푹 빠져들었던지 완전 광팬이 되버렸어요. 한국인 정서와도 맞아들어가는 면이 많아서 엄마와 딸의 정, 험난한 엄마의 삶을 이해해 나가는 1.5세대의 중국계 미국인 딸들과 또 그 딸들의 삶. 정말 멋진 책입니다 강츄!
  9. The Present

    글쓴이
    스펜서 존슨 저
    출판사
    Random House
    평균
    별점 4(23)
    가격
    8,70036%
    별 내용 없는데 다 아는 얘기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궁금하게 만들어서 짜쟌 하고 꺼냈다는.. 이게 뭐야.. 우우우.. 라는 -_- 이 표정이 절로 되더군요.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을 테니..휴,,
  10. The Client

    글쓴이
    존 그리샴 저
    출판사
    Dell Publishing Company
    평균
    별점 4(7)
    가격
    7,60020%
    영화로 보고 너무 재밌어서 책으로 읽게 되었어요. 남자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_~ 이런 변호사 책에 드물게 나타나는 여변호사의 출현도 멋지구요. 재밌어요
  11. The Rainmaker

    글쓴이
    존 그리샴 저
    출판사
    Dell Publishing Company
    평균
    별점 4(5)
    가격
    8,24020%
    법대 학생이 가난한 동네 무료 변호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가난해서 거대 보험 회사에 농락당해 백혈병 치료도 못받고 보험금 한푼 받지 못하는 사람의 변호를 대신 해주고, 자식들에게 버림받아 유산이 있다고 속여 대접받으며 삶을 마감하고 싶어하는 할머니를 도와주며, 그러다 병원 로비에서 만난 치어리더 출신의 예쁘지만 남편에게 야구방망이로 맞고 사는 여자와 사랑에 빠져 돈도 많이 벌고, 여자도 쟁취하고 영화에선 멧 데이먼이 주인공 분했던거 같은데, 넘 재밌어요
  12. A Time to Kill

    글쓴이
    존 그리샴 저
    출판사
    Dell Publishing Company
    평균
    별점 4(5)
    가격
    9,28020%
    자신이 사랑하는 딸이 쓰레기같은 백인 양아치들에게 강간당해 평생 아이도 가질 수 없는 몸이 되버렸을 때 법도 백인의 편에 써있는 상황에서 힘없는 흑인 아버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 분노와 증오심, 흑인 아버지의 복수에 대한 후련하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에서는 아직도 단단히 뭉쳐 남아있는 슬픔 모든 것들이 감동이 되는 내용입니다
  13. Veronika Decides to Die

    글쓴이
    파울로 코엘료 저
    출판사
    HarperCollins
    평균
    별점 4(2)
    가격
    8,82030%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우울함에 허욱적 대던 때에 읽고서 조금은 힘을 얻게 되었어요. 코엘료 소설 별로 안좋아하는데 음.. 괜찮더군요. 미침과 자유, 순응과 해방.. 사회에 대해 사람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주는 책인거 같아요
  14. The Alchemist (Plus)

    글쓴이
    파울로 코엘료 저
    출판사
    HarperOne
    평균
    별점 5(1)
    가격
    15,30015%
    음.. 그렇게 감동깊게 읽지 않아서 내용이 잘 생각이 안난다는.. 행복의 파랑새는 바로 내 집안에 있다라는 말과 좀 비슷한 내용이었던 거 같은.. 어렴풋이.. -_-..
  15.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

    글쓴이
    마크 해던 저
    출판사
    Vintage Books USA
    평균
    별점 4(78)
    가격
    7,10036%
    자페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나도 자폐증이면 어떨까라는.. 그럼 단순 암산도 못해서 쩔쩔매는 나도 이렇게 수학 천재가 될까.. -_-;; 특이한 소재, 특이한 진행 방식 모두 마음에 들고 어렵지 않은 언어로 술술 읽어 나갈 수 있었어요. 나중에 부모님이 서로 결합하길 간절히 원했지만 그렇지 못해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해피엔딩이라 좋아요
  16. Rich Dad, Poor Dad

    글쓴이
    로버트 기요사키 외 1명
    출판사
    Warner Books
    평균
    별점 4(2)
    가격
    8,32020%
    제 동생이 워낙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말해서 얼른 사서 읽었는데 재미없어서 죽을 뻔.. 문과 학생이라 그런걸까요? 경제적 관념이 전혀 없는 저로선 그다지 마음에 와닿지 않았어요. 잉잉
  17. The Pilot's Wife

    글쓴이
    Shreve, Anita
    출판사
    Little Brown and Company
    평균
    별점 4(1)
    가격
    24,20018%
    믿었던 남편이 그런 이중 생활을 하고 있었다면? 생각하기에도 끔찍하지만 남편의 죽음과 세상의 눈총 속에서 꿋꿋이 자기 삶과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여주인공의 모습. 그 옆에서 도와주는 그 남자의 답답한 행보.. 좋아하는 건지 안좋아하는건지.. 에궁.. 그래도 손에서 책을 뗄 수 없을 정도에요. 그러니 Oprah의 북클럽에 선정되서 베스트셀러가 됐겠죠? 이런 작가가 되었으면 ..^^;
  18. The Last Time They Met

    글쓴이
    Anita Shreve
    출판사
    Large Print Press
    평균
    별점 0(0)
    가격
    19,86018%
    처음에는 지루한 듯 그렇게 글이 흘러나가지만 Shreve 특유의 배경묘사와 잔잔한 흐름이 세 파트로 나뉘어져서 과거를 역행하며 둘의 관계를 설명해 나가는데 마지막 파트에서 둘의 처음 만남과 그 사랑, 결말에선 제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을 정도의 충격적 반전! 정말 소름 돋았어요 ㅠ.ㅠ
  19. 1984

    글쓴이
    조지 오웰 저
    출판사
    Signet Book
    평균
    별점 4(18)
    가격
    7,20044%
    영화 ''Equilibrium''에 푹 빠져보신 사람이라면 정말 이 내용에 감탄에 감탄을 마지 않으실 거에요. 천재적인 조지 오웰님 덕분에 세상에 눈을 조금은 뜨게 되었다는.. 정치와 미디어 들이 얼마나 대중의 눈을 가리고 진실을 왜곡할 수 있는지, 또 사람들은 그런 것들에 얼마나 적응해서 수용하고 살 수 있는지 나중엔 그런 면들이 머리 아플 정도로 모멸감을 느끼게 하더군요.
  20. To Kill a Mockingbird

    글쓴이
    하퍼 리 저
    출판사
    Warner Books
    평균
    별점 4(42)
    가격
    6,38049%
    왜 미국 고등학교 등의 문학 수업에서 필수로 읽히는지 알겠더군요. 어린아이들의 눈으로 본 인종 차별과 그에 대항해 싸우는 백인 변호사(아이들의 아버지) 그리고 그것을 못마땅해하고 가족을 해치려는 마을의 다른 백인들.. 읽고 나면 마음이 정의감에 사로잡히는.. ^^; 멋진 책입니다
  21. The Da Vinci Code

    글쓴이
    댄 브라운 저
    출판사
    Anchor Books
    평균
    별점 4(10)
    가격
    8,56020%
    angels and demons를 읽고나서인지 엄청 지루하더군요 ㅠ.ㅠ 정말 읽는 내내 안습.. 어찌나 다음 사건이 뻔히 보이던지.. 그래도 큰 인기를 얻은 책이니까.. 하면서 꾸역꾸역 읽다가 반정도에서 그만 책을 덮고 몇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 다시 못펴고 있답니다. 엉엉
  22. Memoirs of a Geisha

    글쓴이
    Arthur Golden
    출판사
    Vintage Books USA
    평균
    별점 4(15)
    가격
    8,16015%
    영화를 보기 전에 읽었는데 좀 뭔가 2%부족.. 정말 좋은 소재를 왜 그렇게 다뤘는지 좀 아쉬웠어요. 책 다 읽고 나서 영화도 봤는데 좀 달라서 보면서도 헛갈리고 훔.. 전체적으로 우울모드인 건 같더군요 ^^;
  23. Angels & Demons

    글쓴이
    Dan Brown
    출판사
    Pocket Star Books
    평균
    별점 4(4)
    가격
    7,20025%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어요 다빈치 코드 읽기 전에 읽어서 그랬던 듯 해요 전 이게 다빈치 코드보다 훨씬 낫었어요. 다빈치 코드의 전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고 또 줄거리도 서로 연결되 있어요 같은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거거든요
  24. Night

    글쓴이
    엘리 위젤 저
    출판사
    Hill & Wang
    평균
    별점 5(3)
    가격
    10,00040%
    Oprah''s book club에 있는 책이기에 믿고 사서 읽었어요. 정말 전쟁이 어떤건지 알겠더군요. 영화처럼 잔인하거나 완전 포악한 사람이 나오거나 그런건 아닌데 굶주림과 공포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간들의 변화 과정, 나약함 등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영화 ''''The Pianist'''' 와 비슷한 분위기에요.
  25. Shopaholic #1 : Confessions of a Shopaholic

    글쓴이
    소피 킨셀라 저
    출판사
    Dell Publishing Company
    평균
    별점 4(46)
    가격
    8,24020%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충동 구매가 얼마나 매혹적이고 사람을 잡아끄는 힘을 갖고 있는지 알기에 더욱 공감하며 읽어나갈 수 있었어요. 파운드라 돈의 단위가 별로 크게 와닿진 않지만 쌓여가는 경고장과 빚에 마음이 점점 무거워지더군요 주인공이 답답하기도 하구요. 돈을 펑펑쓰지 말고 차라리 날 주지 책망감이 들면서.. -_-;;
  26. Shopaholic #2 : Shopaholic Takes Manhattan

    글쓴이
    소피 킨셀라 저
    출판사
    Dell Publishing Company
    평균
    별점 4(11)
    가격
    9,52015%
    1편을 재밌게 읽어서 3편까지 꼭 읽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읽게된 2편.. 그 실망감이란 엉엉.. 계속 행운으로 인해 빚이 탕감되고 이젠 절제된 생활을 해야지도 잠시 또 충동구매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데 정말 식상함과 짜증남이 물밀듯.. 거기다가 멋진 부자 남자까지 만나는 면에서는 진짜 에잇! 하고 책을 집어던져버릴 듯한 충동.. 간신히 참으며 그냥 3편을 읽기를 단념했답니다
  27.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 Book 1

    글쓴이
    J.K. 롤링 저
    출판사
    Arthur A. Levine Books
    평균
    별점 4(72)
    가격
    7,30044%
    사실 영국판으로 읽었는데.. 영어를 못할때 읽어서 몇 번 덮고덮고 하다가 결국 읽게 됐는데 읽기도 많이 향상되고 시리즈 전체에 빠지게 됐었어요. 젤 처음 읽은 원서라고 해도 무방. 원서 첨 읽는 분들에게 강추요 ^^
  28.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 Book 6

    글쓴이
    J.K. 롤링 저
    출판사
    Scholastic
    평균
    별점 4(16)
    가격
    23,34035%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사춘기의 해리에 완전 적응 못하고.. 젤 좋아하는 우리의 교수님 돌아가시고 엉엉.. 7편은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완전 기다려지고..
  29.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 Book 5

    글쓴이
    J.K. 롤링 저
    출판사
    Scholastic Paperbacks
    평균
    별점 4(8)
    가격
    11,40037%
    언제 6편이 나오지.. 우우우.. 제발 빨리.. 끄끄..
  30.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 Book 2

    글쓴이
    J.K. 롤링 저
    출판사
    Scholastics
    평균
    별점 4(18)
    가격
    7,70041%
    흥미진진! 근데 이 리스트에 왜 3편을 빼논거지.. -_- 3편이 젤로 재밌어용~~ 짱좋아!!
  31.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 Book 4

    글쓴이
    J.K. 롤링 저
    출판사
    Scholastic Paperbacks
    평균
    별점 4(8)
    가격
    9,20041%
    전편들에 비해 부쩍 양이 많아졌던 걸로 기억나요. 해리 포터 시리즈 한번 읽게 되면 끝까지 읽게 되는 완전 중독 수준 되는데 이책도 한몫 크게 거들죠. ^^
  32. The Five People You Meet in Heaven

    글쓴이
    미치 앨봄 저
    출판사
    Hyperion Books
    평균
    별점 4(9)
    가격
    8,12035%
    천국에 가서 이렇게 과거에 원한 이 있거나 오해로 인해 미워하던 사람들의 진실을 알게 될 수 있을까요? 그러면 정말 천국엔 마음 따듯한 사람들만 살게 되겠죠? 마지막의 그 잡았던 손이 전쟁터의 꼬마의 손이었다는 장면에서 눈물 글썽 엉엉엉..감동 백만배에요
  33. Tuesdays With Morrie

    글쓴이
    미치 앨봄 저
    출판사
    Bantam Doubleday Dell Publishing Group Inc
    평균
    별점 4(79)
    가격
    6,40045%
    죽음 앞에서도 어찌나 그렇게 미소와 긍정적 마인드를 잃지 않는지 사람이 아닌거 같은 .. 멋있는 교수님과 옛 제자의 만남. 좀 억지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멋진 내용이었어요. 감동적인 구절도 많았구요. 한국어판으로 읽고 재밌없어서 다 못읽었다는 친구한테 이 책을 빌려줬는데 영어판으로 읽으니까 정말 감동적이라고 그러더군요.
  34. Angela's Ashes

    글쓴이
    Frank McCourt
    출판사
    Scribner Book Company
    평균
    별점 5(3)
    가격
    12,75015%
    퓰리처 상을 왜 받게 되었는지 읽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어찌나 불쌍한지 또 안습. 완전 추천이요. 아버지를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더군요. 무책임하지만 자식들을 사랑하고, 그 가난과 무력함의 구렁텅이 속에서 아버지가 뭘 할 수 있었을까요? 술이 웬수죠.. 동생들이 죽어갈땐 그 애기들이 넘 불쌍해서 또 안습 완전 강츄!
  35. Teacher Man

    글쓴이
    Frank McCourt
    출판사
    Scribner Book Company
    평균
    별점 0(0)
    가격
    11,38018%
    교사에 뜻이 있으신 분들에게 강츄요. 학생들을 대하고 다루면서, 또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부모들을 대하면서 겪는 것들에 감동과 갈등들, Frank가 그렇게 불우한 어린시절을 끝내고 미국에 와서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과정, 되고 나서의 과정들 쓰여 있어요. 전 이책을 읽고 나서 Angela''s Ashes를 읽었는데 그렇게 읽은 걸 잘한거 같아요 ^^
  36. You Just Don't Understand

    글쓴이
    데보라 태넌 저
    출판사
    Harper Paperbacks
    평균
    별점 0(0)
    가격
    26,3905%
    읽으면서 남녀 사이에 왜 갈등이 있고 여자들이 왜 남자친구의 말을 들으면서 답답하거나 서운해하게 되는지 그 원리를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ㅋ gender gap에 초점을 두고 내용을 진행해 나가는데 실 생활예들이 많아서 재밌어요. 특히 남친을 사랑스러워하면서도 걸쩍스러운 말투때문에 번번히 속상하신 분들에게 강츄 예~~ㅋ
  37. Cane River

    글쓴이
    Tademy, Lalita
    출판사
    Grand Central Publishing
    평균
    별점 0(0)
    가격
    24,20018%
    미남부의 사탕수수 밭 농장 사업을 하러 들어온 프랑스인들과 흑인 노예들 사이에서 태어난 삼대의 혼혈 여자들의 삶이 증증증증손녀쯤 되는 작가에 의해 쓰여진 소설인데 분량이 많아 보이지만 읽다보면 완전 아쉬워지는 책이에요. 정말 재밌어요 세대를 지나갈 수록 강해지는 여성들의 모습을 볼수 있는데 마지막 Emilie는 자신의 딸들이 Mulato라 흑인들과 결혼을 안시키는데 그 부분에선 또 다른 인종 차별.. 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재밌게 읽은 책
  38. Light On Snow

    글쓴이
    Shreve, Anita/ Silverman, Alyson (NRT)
    출판사
    Time Warner Audiobooks
    평균
    별점 0(0)
    가격
    42,71018%
    Shreve의 작품 중 처음으로 접한 책. 잔잔한 흐름이 좀 지루한 듯 하지만 중독성이 강하더군요. 아이를 버린 미혼모가 조용한 산골 마을에, 그곳에서 엄마, 아내를 잃고 더 조용히 살아가는 화자(여자아이)와 아버지의 삶에 일으킨 변화들.. 그것들을 조용히 그리고 은근한 긴장감을 가지고 읽는 맛이 캬~~^^; 재밌어요 배경이 아름답구요.
  39. A Walk to Remember

    글쓴이
    니콜라스 스파크스 저
    출판사
    Warner Books
    평균
    별점 4(20)
    가격
    8,56020%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디비디도 구입하고 노래와 남주인공에 은근 빠져 책까지 구입해서 읽었는데 원서의 맛에 빠지기 전에 읽었는데도 영어가 쉽다고 느껴졌던 책. 그다지 감동스러운 구절은 별로 없고 영화보다 재미는 덜했지만 원서를 처음 읽기 시작하는 분들에겐 원서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네요. ^^
  40. The Hundred Secret Senses

    글쓴이
    Tan, Amy/ Tan, Amy (NRT)
    출판사
    Ingram Pub Services
    평균
    별점 0(0)
    가격
    42,66018%
    Amy tan의 또하나의 걸작! 항상 어머니의 딸 얘기라 이얘기가 저얘기같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정말 감동이 물밀듯이.. 어떻게 이렇게 동양의 정서와 맞물려 글을 잘 쓰는지 완전 미스테리. Amy tan의 소설을 읽으면 엄마를 마구마구 사랑하게 되요. 엄마~~~엉엉엉..
  41. The Last Juror

    글쓴이
    John Grisham
    출판사
    Random House Large Print Publishing
    평균
    별점 0(0)
    가격
    42,66018%
    존 그리샴의 책들에 항상 등장하는 젊고 가진 것 없지만 정의를 위해 싸울 수 있을 정도의 따뜻한 인간애를 가진 변호사 얘기에요. 거물급 ..아니 사회에서도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범죄조직..이라기 보다는 범죄 가족? 공동체? 같은 .. -_-;; 그런 거물 범죄자를 법으로 심판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내용. 찍힐까봐 감히 유죄를 선고 못하는 배심원들과 마을 사람들을 설득해서 마을을 다시 평화롭고 정의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변호사. 흥미진진 ^^
  42.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 Book 3

    글쓴이
    J.K. 롤링 저
    출판사
    Scholastic
    평균
    별점 4(12)
    가격
    7,70041%
    3권 찾았당~~ㅋ 1권 보고 완전 빠져서 6권까지 다 하드카버로 샀어요. 넘 재밌어서 어딜가나 들고다니며 읽었던 기억이 ^^ 미국인과 펜팔할때 자랑했더니 사촌 동생이 읽더라며 자긴 안읽어봤다고 완전 애들용 책 취급해서 급민망했지만 넘 재밌어서 여전히 많이 좋아라하고 있답니다
  43. Chicken Soup for the Soul

    글쓴이
    Jack Canfield, Mark Victor Hansen
    출판사
    Health Communications
    평균
    별점 4(4)
    가격
    15,60020%
    감동적인 사연들에 눈물을 훔치며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치킨 수프 시리즈는 한권 읽는게 가장 적당.. 두 권 세 권까지도 그냥 무난.. 하지만 그 이상은.. 꽥 넘 식상해져서 설렁설렁 넘기게 되더라구요. 짧은 단편들 그것도 감동적인 이야기들, 실제 이야기라 더 마음이 뭉클해지는 그런 책을 읽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츄요
  44. He's Just Not That Into You

    글쓴이
    그렉 버렌트 저
    출판사
    Simon Spotlight
    평균
    별점 3(11)
    가격
    13,17015%
    사지는 않고 서점에 앉아서 그냥 다 읽어버린 책. 여러가지 연애사에 대한 자신의 갈등 상황을 물어보고 그것에 충고를 해주는 상담 형식의 책인데, 거의 남자들에게 휘둘리고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갈등하는 여자들에게 너는 가치가 더 큰데 왜 걔한테 그렇게 매달리느냐, 걔는 널 안좋아하는거다 정신차려라 등이 주 내용. 살만한 가치는 별로.. 글쎄.. -_-; 아 내용이 연애사라 친숙하고 영어도 쉬워서 원서 처음 읽으시는 분들에겐 좋을꺼 같네요 ^^
  45. Life of Pi

    글쓴이
    얀 마텔 저
    출판사
    Mariner Books Classics
    평균
    별점 5(3)
    가격
    17,57030%
    정말 강추강추!! Man booker award를 받은 작품이라서 그런지.. 정말 멋졌어요. 어떻게 인간에 대해 인간성에 대해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지.. 아직도 감동의 물결이 넘실넘실 정말 멋진 책이에요
  46. That's Not What I Meant

    글쓴이
    Deborah Tannen
    출판사
    Ballantine Books
    평균
    별점 3(1)
    가격
    8,80020%
    좀 이론적인 면이 많아서 You just don''t understand가 훨 낫더군요. -_-....네..
  47. Man and Boy

    글쓴이
    Tony Parsons
    출판사
    Thorndike Press
    평균
    별점 4(3)
    가격
    32,75018%
    아름다운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던 남주인공은 30대에 한번의 실수(하룻밤 바람핌-_-+)로 모든 것을 잃고 방황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느끼는 점, 책망감, 아들에 대한 사랑, 솔직담백한 표현들이 맘에 쏙들어요. 재결합하길 바랬지만 다른 사람과 .. ㅠ.ㅠ 근데 급마무리로 해피엔딩 지는 것만 빼고는 이야기의 진행, 말솜씨, 모든게 정말 감탄에 감탄!! 영국 영어지만 어렵거나 별다른거 없고 정말 재밌어요.
  48. 41 Stories by O. Henry

    글쓴이
    O. Henry
    출판사
    Signet Classics
    평균
    별점 4(1)
    가격
    6,43010%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오헨리 소설들 말고도 정말 많은 단편들이 씌여 있는데, 여전히 반전이 참 재밌는 소설들도 있지만 끝이 허무한 내용도 있고, 그래도 짧은 단편들이라 하나하나 특유의 재치가 느껴져 재밌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에요 ^^
  49. Girl with a Pearl Earring

    글쓴이
    트레이시 슈발리에 저
    출판사
    Plume Books
    평균
    별점 4(20)
    가격
    17,85025%
    물 흐르듯이 단아하게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이 그렇게 흘러나가는 스토리 전개. 처음엔 다소 지루하다고 느꼈고, 정말 격정적으로 표현해도 될 듯한 부분에서는 그냥 간결히 넘어가는 작가가 야속하기도 했다는... 하지만 나중엔 그런 단순간결체에 적응되어 소설에 빠져들게 되었어요.
  50. Perfume : A Story of a Murderer

    글쓴이
    Patrick Suskind
    출판사
    Penguin Books
    평균
    별점 3(2)
    가격
    10,20015%
    평소에도 냄새에 민감해서 많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주인공이 태어나면서부터 항상 이용만 당하고 한번도 사람답게 대접받지 못한것은 외모가 못생긴 것도 있지만 사람의 냄새가 없었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자신도 사람을 증오하구요. 만약 주인공이 인생에서 한 사람에게라도 사랑을 받았더라면 그런 비참한 최후는 맞지 않았을텐데요. ㅠ.ㅠ
  51. Ellen Foster

    글쓴이
    케이 기본스 저
    출판사
    Vintage Books USA
    평균
    별점 0(0)
    가격
    18,51018%
    나레이터가 주인공 여자아이이기 때문에 왜 아빠가 알콜중독이 됐는지 엄마가 어떻게 괴롭힘을 당하고 자살하기까지 이르렀는지 부모의 가정배경은 어땠는지 그런건 하나도 묘사가 되있지 않아서 답답하기 이를데 없고 인용부호가 없이 대화와 자기 생각, 현재와 과거가 계속 같이 나와서 머리가 아프지만 중반서부터는 강인하게 주변에 맞서 자신의 길을 찾고 새로운 ''엄마''와 행복한 가정을 갖고 끝나서 마음이 훈훈~ 현실적이라 더 좋았어요. 얇아서 하루면 다 읽어요 ^^
  52. Black and Blue

    글쓴이
    애너 퀸들런 저
    출판사
    Delta
    평균
    별점 0(0)
    가격
    21,36018%
    남편의 폭력에 점점 무기력해지지만 너무나 사랑하고, 한편 너무나 두려운 그 남편으로부터 자신의 아들과 자신을 구해내기 위해 몰래 도망을 친 Fran. 그후 Beth로 이름을 바꾸고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려 애쓰지만 그 그늘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참.. 마음이 답답해져요. 나중에 자상한 남자와 딸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지만 아들의 실종으로 항상 가슴에 큰 구멍을 안고 기다리며 살아가는 모습이 참 슬프더군요. 역시 남자를 잘만나야돼 ㅠ.ㅠ
  53. She's Come Undone

    글쓴이
    Lamb, Wally
    출판사
    Pocket Books
    평균
    별점 4(3)
    가격
    12,80018%
    부모의 이혼, 강간, 비만, 정신병원, 실패한 결혼.. 한 여자아이가 정말 많은 혼란과 고통을 겪다가 성숙한 여성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소설인데,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배울 점도 많은 그런 멋진 책이에요. 읽고 나면 인생이 행복해진달까~ 재미와 감동 둘다 백배에요 ^^
  54. Daughter of Fortune

    글쓴이
    Isabel Allende, Margaret Sayers Peden
    출판사
    HarperTorch
    평균
    별점 0(0)
    가격
    11,38018%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삶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에요. 한 소녀가 금을 찾아 부자가 되겠다고 떠난 첫사랑 남자를 찾아 임신한 몸을 이끌고 몰래 배를 타고 켈리포니아로 야반도주한 후 겪게 되는 일들이 정말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에 빠지게 됐어요. 미국 서부 개척시대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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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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