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읽고 싶은 책들.......

babana

작성일: 200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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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권

낭만적 사랑과 사회
글쓴이
정이현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평균
3(59)
가격
12,600원 10%
달콤한 나의 도시보다 먼저 씌어진 단편집...... 발칙한 여자들을 소재로 만든 단편집으로 책장을 넘길수록 발칙하다 못해 끔찍한 여인들이 등장하지만 꽤나 재미있는 작품이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달콤한 나의 도시가 더 취향에 맞는듯......
캐러멜 팝콘
글쓴이
요시다 슈이치 저
출판사
은행나무
평균
3(39)
가격
10,350원 10%
동경만경으로 좋아진 요시다 슈이치의 최신작...... 다른 일본 소설들처럼 빨리 읽히고 이해하기 쉽고......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 반짝 빛나는''의 느낌도 살짝 나는.......
토스카나, 달콤한 내 인생
글쓴이
필 도란저/노진선옮김
출판사
푸른숲
평균
4(20)
가격
9,900원 10%
이 책을 읽고 나서 결심을 하게 되었다. 나두 언젠가는 이들처럼 토스카나에 꼭 가서 살아보리라. 다혈질이며 예술적이라고만 생각했던 이탈리안인들의 매력과 토스카나의 아름다운 풍광을 상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책.
Everyone Worth Knowing
글쓴이
Lauren Weisberger
출판사
Pocket Books
평균
0(0)
가격
7,680원 20%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해진 로렌 와이스버거의 신작. 전작 ''프라다''는 비주얼이 돋보인 영화가 소설보다 더 감동적이고 엔딩도 더 멋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할만큼 소설은 그저 그랬다. 이 작품은 ''프라다''보다 더 유치하지만 로맨스적인 요소가 더 강해서 내 취향에는 더 맞더라.......
Sushi for Beginners
글쓴이
Marian Keyes
출판사
HarperTorch
평균
0(0)
가격
8,640원 20%
표지가 전형적인 chick-lit의 모습을 띄고 있는것이 shopaholic시리즈와 비슷할 거라는 생각에서 선택하여 읽은 책...... 배경이 영국이 아닌 아일랜드라는 것에서 다른듯 비슷하게 시작하고 소퍼홀릭만큼 유치하지는 않지만 소퍼홀릭만큼 재미있지는 않은 책......그래도 아주 나쁘지는 않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부분도 발견.
19세 이상 상품
라라피포
글쓴이
오쿠다 히데오 저
출판사
노마드북스
평균
3(52)
가격
8,820원 10%
''남쪽으로 튀어''로 완전히 오쿠다 히데오의 팬이 되어서 무조건 고른 책.......가장 초기에 나온 책으로 생각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작품들보다는 덜 대중적으로 보여지며 실험적인 작품같지만 오쿠다 히데오기 때문에 괜찮았음.....
걸 Girl
글쓴이
오쿠다 히데오 저
출판사
북스토리
평균
4(121)
가격
11,700원 10%
오쿠다 히데오의 가장 최신 책으로 옆에서 보듯이 핸드 폰 클리너도 줘가며 홍보하는 책......부담없이 읽기에는 무난하지만 소장할 가치는 없는.......
동경만경
글쓴이
요시다 슈이치 저
출판사
은행나무
평균
4(49)
가격
10,800원 10%
******요시다 슈이치의 퍼레이드나 파크 라이프를 그다지 재미있게 읽지는 않았기에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던 책......요시다 슈이치의 다른 책들과는 달리 로맨스가 주된 내용...... 그래서 내가 재미있게 읽었나?
[예스리커버] 달콤한 나의 도시
글쓴이
정이현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평균
3(303)
가격
10,800원 10%
******여자 성석제의 도시 버전이라고 할까? 처음 접한 작가지만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어떻게 보면 가볍지만 그래도 유치하지는 않은 소설. 가끔은 그녀의 글빨에 공감하면서 막 웃을 때도 있다.
소파 전쟁
글쓴이
박혜란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평균
4(30)
가격
9,000원 10%
우리나라 노부부들의 이야기의 단편집이라고 할까? 그래서 주인공들이 은혼식을 할 정도의 나이 이상의 부부들이라 어떻게 보면 공감하기 힘들 것도 같지만 나이만 다르지 사람인지라 생각하는 것은 많이 비슷한지 공감을 많이 하며 읽었다. 바른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책......
Wild Swans: Three Daughters of China
글쓴이
Chang, Jung
출판사
Touchstone Books
평균
0(0)
가격
31,340원 18%
10년전에 사서 읽다가 너무 길고 읽기 힘들어서 읽다 만 책. 재미는 확실히 있다. 서점에 가니 ''대륙의 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나온 것을 보고 그 기념으로 다시 읽던 데부터 읽어보려한다. 중국인이 나와서 그런가 괜히 amy tan의 작품들과 느낌이 비슷하다.
나를 매혹시킨 화가들
글쓴이
박서림 저
출판사
시공사
평균
3(8)
가격
11,700원 10%
******솔직히 예술에 있어서는 일자무식인 내가 이 책은 꽤 재미있게 읽었다. 읽을 때는 정말 재미있게 읽다가 다 읽고나니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서 다시 일자무식이 되었지만 읽는 내내 기분좋게 읽은 책. 이 책을 읽고나서 살짝 미술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음.
남쪽으로 튀어! 1
글쓴이
오쿠다 히데오 저
출판사
은행나무
평균
4(214)
가격
10,800원 10%
******드디어 읽었다. 정말 재미있다. 다른 일본 작가들보다 오쿠다 히데오가 내 취향에는 딱이라는것을 이 소설을 읽고 깨달았다. 1편은 특이한 아나키스트 아빠를 둔 가족의 도쿄에서의 생활 이야기이고 2편은 그 가족이 아빠의 고향 오키나와 근처의 섬으로 이사간 후의 이야기로 두 권의 책 값이 아깝지 않다.
Native Speaker : 이창래 '영원한 이방인'
글쓴이
이창래 저
출판사
Riverhead Books
평균
4(9)
가격
18,700원 15%
이 책도 아직 사지도 못했지만 지금 읽고있는 ''''time traveler''''s wife'''' (정말 오래동안 읽고있다.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게으른데다가 영어실력의 부족으로...)를 다 읽고나면 가장 먼저 읽고 싶은 책이다. 게다가 yes24의 강력추천이니 yes24를 믿고 꼭 사봐야겠다.
The Boy Next Door
글쓴이
Meg Cabot
출판사
Avon Books
평균
3(2)
가격
5,280원 20%
이 소설을 읽고 가장 놀란 것은 이메일체로 소설 한 권을 완성했다는것.....아주 재미있지는 않지만 다른 chick-lit들처럼 아주 가볍게 읽기에는 무리가 없다. meg cabot의 다른 책들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읽어 본 경험에 의하면 아주 재미있다고 하기에는 그녀의 책들은 2%로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수상한 식모들
글쓴이
박생강 저
출판사
문학동네
평균
3(21)
가격
11,700원 10%
이해경 이후로 문학동네 수상작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보게 된 이 뭔가 특이한 분위기를 팍팍 내뿜는 이 소설책을 보면서 냉큼 집어들고 사서 보고 말았다. 결과는..... 역시 나름 괜찮다. 블랙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볼 만한......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닌것만은 확실하다.
도쿄 타워
글쓴이
에쿠니 가오리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평균
3(115)
가격
8,100원 10%
''냉정과 열정사이''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반짝 반짝 빛나는''을 읽고 반해버린 에쿠니 가오리의 최신작 도쿄 타워는 수준 낮은 내가 보기에는 결국 ''남이 하면 스캔들,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말처럼 주인공들의 불륜을 정당화하고 미화하는데 그치고 그들의 사랑에 독자들을 납득시키는데는 힘이 부족했다고 생각. 그래도 읽을만하다. 그래도 에쿠니 가오리니까.
개를 위한 스테이크
글쓴이
에프라임 키숀 저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평균
4(24)
가격
0원 10%
표지만 보고 삘이 꽂혀서 고른 책...... 흔치 않은 이스라엘 작가 작품이며 무겁지 않고 유쾌함......
서재 결혼 시키기
글쓴이
앤 패디먼 저
출판사
지호
평균
4(86)
가격
8,820원 10%
절대 소설만 읽는 내게 소설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다는 기억이 있는 책...... 그래도 내용은 가물가물.......
The Time Traveler's Wife
글쓴이
오드리 니페네거 저
출판사
Harvest Books
평균
4(12)
가격
15,300원 15%
****처음에는 시간이 뒤죽박죽 되어 이해하기 힘들고 ( 사실 영어 실력의 부족으로 ) 그냥 그렇더만 읽다보니 나름 빠져든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가 마냥 매력적으로 생각했던 시간여행이 사실 그다지 좋지는 않겠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으면서 henry와 clare의 사랑이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보다 더 애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께도 두껍고하여 시간은 오래 걸렸으나 정말 재미있다. 슬프기도 하고. 운명적인 사랑은 정말 아름답다
거짓말하는 애인
글쓴이
가브리엘 마츠네프 저/조용희 역
출판사
문학동네
평균
3(4)
가격
7,920원 10%
오두리 토투가 주연한 he loves me라는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사람을 속이고 자신도 속을 수 있구나 싶었는데 여기 또 다른 프랑스 문학이 진짜 거짓말 잘하는 여인을 보여준다. 이런 책을 읽으면 가끔은 진실이라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도 하기도 하고......
Can You Keep a Secret?
글쓴이
소피 킨셀라 저
출판사
Dell Publishing Company
평균
3(14)
가격
8,320원 20%
sophie kinsella의 책들은 유치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중독성이 강하여 한 번 읽으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큰 장점이 있다. 이 책은 쇼퍼홀릭 시리즈와 제목과 주인공은 틀리지만 푼수 여주인공이 왕자님을 만난다는 줄거리는 비슷하다. 그래도 나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신데렐라 이야기........
The Undomestic Goddess
글쓴이
Sophie Kinsella
출판사
Dell Publishing Company
평균
3(6)
가격
6,640원 20%
sophie kinsella의 책들 중 가장 최근작으로 이 전까지가 신데렐라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잘 나가던 여변호사가 시골로 내려가 신분을 속이며 하녀로 일하다 정원사와 눈이 맞는다는 내용. 이 전까지의 푼수 신데렐라 이야기가 지겨워지긴 했어도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다. 그렇지만, sophie의 책은 상대적으로 읽기 쉽기 때문에 새우깡처럼 자꾸만 손이 간다.
츠지 히토나리의 편지
글쓴이
츠지 히토나리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평균
4(29)
가격
8,100원 10%
냉정과 열정사이의 blu와 사랑후에 오는 것들로 유명한 작가 츠지 히토나리의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소설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오히려 가장 츠지 히토나리스러워 좋아한다. 참, 그는 오겡끼데스까의 미호의 남편.......
29세의 크리스마스 2
글쓴이
카마타 토시오 저/권남희 역
출판사
리드북
평균
3(4)
가격
6,300원 10%
영화 ''싱글즈''의 원작이기도 한 이 소설, 재미있다. 소설을 읽고나서 영화를 봐서 그런지 영화도 괜찮고 원작에 충실했다는 기억이 있다. 원작과 영화 둘 다 괜찮은 정도.......
플라이, 대디, 플라이
글쓴이
가네시로 가즈키 저
출판사
북폴리오
평균
4(80)
가격
7,650원 10%
영화로 만들어지다고 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는 소설, 플라이 대디 플라이 정말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가네시로 가즈키의 소설을 좋아하고 다 읽어보았는데 플라이 대디 플라이와 revolution no.3와 speed가 같은 시리즈로 다 재미있다. 물론, 그의 나오키 상을 받은 go는 정말 재미있구.
복수한 다음에 인생을 즐기자
글쓴이
에바 헬러 저/김인순 역
출판사
열린책들
평균
3(16)
가격
7,650원 10%
******개인적으로 미국 소설보다 재기발랄하며 특이한 유럽의 소설을 좋아해서인지 이 소설 넘 훌륭하다. 표지 그림도 내 스타일이야.
호밀밭의 파수꾼
글쓴이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저
출판사
민음사
평균
4(645)
가격
9,000원 10%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의외로 공감하면서 읽은 소설..... 읽고나서 자랑하기도 좋은 소설.......
결혼은 미친 짓이다
글쓴이
이만교 저
출판사
민음사
평균
3(69)
가격
6,750원 10%
영화도 괜찮고 소설도 괜찮다. 소설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조금 더 낫긴 하다.
How to Be Good
글쓴이
닉 혼비 저
출판사
Riverhead Books
평균
3(1)
가격
15,280원 20%
******사실 아직 nick hornby의 다른 책들은 사놓고 읽어보지도 못했지만 어쨌건 이 책으로 그는 내가 젤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Baby Blues
글쓴이
릭 커크먼 저
출판사
McGraw-Hill Companies
평균
5(1)
가격
29,910원 18%
*****영어가 살짝 되고 이런 종류의 만화를 좋아한다면 아주 즐거워 할 베이비 블루스 시리즈. 번역판도 완벽.
반짝 반짝 빛나는
글쓴이
에쿠니 가오리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평균
4(266)
가격
10,800원 10%
*****에쿠니 가오리를 사랑하게 만든 소설.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들 중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
글쓴이
이해경 저
출판사
문학동네
평균
3(25)
가격
9,000원 10%
******성석제만큼이나 내 취향에 맞는 작가. 문학동네 수상에 빛나는 이 책은 정말 너무나 재미있다. 그러다가 이 작가를 좋아져서 읽은 두 번째 소설 ''''머리에 꽃을''''은 사실 별로였다.
Shopaholic #1 : Confessions of a Shopaholic
글쓴이
소피 킨셀라 저
출판사
Dell Publishing Company
평균
4(46)
가격
8,240원 20%
******우리의 쇼퍼홀릭 시리즈 중 그 첫 번째. 나중에 지겹게 이어지는 쇼퍼홀릭 시리즈 네 권과 undomestic godess, can you keep a secret?에 조금은 짜증나지만 그래도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의 재미란....... 첫 권이라서 가장 참신.......
In Her Shoes
글쓴이
Jennifer Weiner
출판사
Pocket Star Books
평균
4(4)
가격
11,380원 18%
******뚱뚱한 여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good in bed의 작가가 쓰고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을 맡아서 영화화도 된 작품. 두 작품 다 나름 재미있음.
아름다운 날들
글쓴이
성석제 저
출판사
강
평균
4(5)
가격
8,100원 10%
******성석제의 작품들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사랑하는 책.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보다 덜 유명하지만 더 재미있는 책. 작가의 고향인 상주 근처로 추정되는 시골의 풍경이 아련하게 그려지면서 미소를 한 번 흘려주기.
GO
글쓴이
가네시로 가즈키 저
출판사
북폴리오
평균
4(89)
가격
7,650원 10%
******가네시로 가즈키의 소설들 중 나오키 상을 받은 작품으로 알고 있음. 일본에서는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김민도 나오구....... 가네시로 가즈키 소설들 중 가장 괜찮음. 물론, 레볼루션 넘버 쓰리나 대디 플라이 대디, 스피드 시리즈도 괜찮음.
연애시대 1
글쓴이
노자와 히사시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평균
4(29)
가격
9,000원 10%
드라마를 열심히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괜히 드라마가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도 얼마나 다를까 비교하고픈 생각에 집어든 소설. 책을 다 읽고 나니 감우성과 손예진이 너무 좋아졌다.
타네씨, 농담하지 마세요
글쓴이
장폴 뒤부아 저
출판사
밝은세상
평균
3(52)
가격
8,550원 10%
지극히 프랑스적인 소설...... 프랑스적인 삶의 작가 장 폴 뒤부아 소
밑줄 긋는 남자
글쓴이
카롤린 봉그랑 저/이세욱 역
출판사
열린책들
평균
3(75)
가격
7,650원 10%
아주 예전에 읽은 소설로 아주 재미있었다는 기억만 있음. 다시 한 번 읽어봐야지.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글쓴이
호어스트 에버스 저
출판사
좋은책만들기
평균
3(40)
가격
7,200원 10%
******정말 재미있다. 진짜 진짜 웃다가 빼꼽 빠질 소설. 혼자 낄낄대며 웃다가 이상한 눈초리를 받을 수 있게 만드는 힘을 가진 소설.
해변의 카프카 (상)
글쓴이
무라카미 하루키 저
출판사
문학사상
평균
4(111)
가격
8,100원 10%
그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로 영어로도 번역된 (다른 작품들도 번역되었는지는 모르겠음) 유명한 소설로 독특하며 나름 빠져드는 소설.
오만과 편견
글쓴이
제인 오스틴 저
출판사
민음사
평균
4(398)
가격
11,700원 10%
*****콜린 퍼스가 나온 영국 티브 시리즈 오만과 편견을 찾다가 못 찾구 콜린 퍼스를 생각하면 읽기 시작한 책. 정말 재미있음.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온 영화는 재미있을까?
화홍 1
글쓴이
이지환 저
출판사
청어람
평균
4(22)
가격
9,500원 5%
로맨스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소설 중의 하나 (사실 화홍과 당신은 나의 것만 좋음). 이 소설 또한 김삼순처럼 드라마화 된다 하니 트렌드에 앞서 가기 위해 먼저 읽어 주시는 센스 필요.
당신은 나의 것
글쓴이
지수현 저
출판사
눈과마음
평균
4(7)
가격
8,820원 10%
김삼순의 작가 지수현의 작품 중 가장 잼나게 읽은 책. 가끔은 이런 로맨스 소설을 읽어줘야 기분 업.
인 더 풀
글쓴이
오쿠다 히데오 저
출판사
은행나무
평균
4(110)
가격
8,820원 10%
******오코다 히데오의 공중그네와 더불어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책.
The Nosy Neighbor
글쓴이
Michaels, Fern
출판사
Pocket Books
평균
0(0)
가격
11,380원 18%
그냥 저냥 처음 시작은 거창하나 점 점 내용이 이상해지는 것을 느끼지만 나름 유명한 작가같아서 열심히 읽음. FBI와 변호사들의 등장으로 뭔가 거창해 보이나 결국은 흐지부지 로맨스 소설로 마무리.......
Prep
글쓴이
커티스 시튼펠드 저
출판사
Random House
평균
3(4)
가격
10,200원 15%
괜찮다면 괜찮고 별로라면 별로인 작품. 평범한 여고생의 심리와 상황을 잘 묘사한 것 같다가 결국 그 여고생이 킹카 남자와 사귀게 되는 줄거리를 가지게 되면서 현실성이 없어지다가 그 킹카 남학생이 결혼하고 나이들면서 대머리가 되고있다는 이야기는 조금 현실성을 회복한........
진주 귀고리 소녀
글쓴이
트레이시 슈발리에 저
출판사
강
평균
4(140)
가격
8,550원 10%
재미가 없을 것이다라는 전제하에 읽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무진장 재미있었던 소설. 그림을 보고 그것에 관련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작가의 역량이 놀랍다. 작가가 그 시대에 이 소녀의 옆에서 관찰을 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멋진 하루
글쓴이
다이라 아스코 저
출판사
문학동네
평균
3(15)
가격
10,350원 10%
내가 알기론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일본작가의 단편집이지만 나름 괜찮은.......
Bergdorf Blondes
글쓴이
Plum Sykes
출판사
Miramax Books
평균
0(0)
가격
8,640원 10%
나쁘지는 않으나 쇼퍼홀릭 시리즈를 다 읽고 나서 읽으니 토가 나올 뻔한 작품. 만약 쇼퍼홀릭 시리즈 이 전에 읽었다면 무지 좋아했을...... 그러나 쇼퍼홀릭의 레베카와 더불어 심한 공주병의 여인. 그래도 뉴욕과 패션과 유명인을 좋아한다면 여전히 매력적일 수 있는 소설.
Good in Bed
글쓴이
Weiner, Jennifer/ Cale, Paula
출판사
Simon & Schuster
평균
0(0)
가격
21,290원 18%
in her shoes의 작가의 처녀작. 나름 괜찮다. 개인적으로 공주병을 가진 쇼퍼홀릭의 레베카같은 캐릭터를 싫어하면서도 여주인공이 뚱뚱하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은근히 처음에는 진도가 안 나갔던 책. 쇼퍼홀릭 같은 책에 비하면 조금 덜 유치하고 조금 더 머리 아프지만 나름 읽어 볼만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in her shoes도 읽어보면 괜찮을 듯......
아내가 결혼했다
글쓴이
박현욱 저
출판사
문이당
평균
3(342)
가격
8,820원 10%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이 여자 대단한데.......''라는 것. 남편을 두 명을 거느리고 있어서가 아니라 그녀가 그런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보여주는 부지런함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축구에 대한 지식도 무진장 늘릴 수 있는 책.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글쓴이
마르셀 에메 저/이세욱 역
출판사
문학동네
평균
4(91)
가격
12,420원 10%
프랑스 소설들을 읽다 보면 그들의 특이함에 놀란다.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도 그렇다. 그래서 재미있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글쓴이
성석제 저
출판사
창비
평균
4(119)
가격
12,600원 10%
말이 필요없는 성석제의 대표작.......
공중그네
글쓴이
오쿠다 히데오 저
출판사
은행나무
평균
4(570)
가격
12,420원 10%
in the pool도 재미있고 공중그네도 재미있고.......그래서 오쿠다 히데오의 다음 작품도 기대 만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