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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주끄따, 빨리 선선해졌으면 한다.. 이제 좀 선선해지니 책 좀 읽자라고 하던때가 며칠전인데.. 이젠 추울라나 봅니다.. 여기저기서 콧물 훔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프지 말고 책 읽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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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갑자기 수그러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느낌마저 듭니다... 아시죠?.. 가을은 독서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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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운지 숨쉬는데에도 더운 열기가 올라 올 정도이군요...
눈으로 글을 따라가다보면 이 한더위의 열기가 나도 모르게 사라져버리기에 그나마 견딜 수 있는 듯 싶습니다..
이렇게 8월이 가면 9월이 오겠지요.. 서늘한 바람을 기다리며 막바지 더위를 즐거운 독서로 이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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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올 여름의 더위입니다... 벌써부터 숨이 턱턱~~
하지만 여름은 장르소설의 계절, 서늘하고 아찔한 스릴러감이 충만한
한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7월에도 즐거운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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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일수록 션한 느낌의 장르소설이 즐거움이 더욱 간절해지죠..
암요, 이번 달에도 독서의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꾸준히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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